배우 김희애가 10년째 화장품 모델의 비결에 대해 "기술의 힘이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김희애는 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솔직하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애는 10년째 화장품 모델을 하는 비결에 대한 질문에 "테크놀로지의 힘이다. 기술의 발전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관리도 꾸준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희애는 '개그콘서트'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서 나도 잘 보고 있다. 정태호의 코너를 특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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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