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독특한 잠버릇이 공개됐다.
정은지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숙면을 취하다가 다리를 올리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하늬 옆에서 잠들었던 정은지는 수면 바지를 입고 자다가 이마를 긁고 학다리를 한 채 잠이 들어 눈길을 끌었다.

자면서도 불편하지 않은지 정은지는 다리를 올리고 잠을 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해에 살고 있는 가상 아빠, 엄마와 함께 4박 5일을 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잠버릇 진짜 웃겼다”, “정은지 잠버릇 정말 귀엽더라”, “정은지 잠버릇 안불편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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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남일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