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에 찜질방 패션까지 도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08 23: 23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딸 추사랑이 미니마우추 변신에 이어 찜질방 패션까지 도전했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촬영에서 설특집을 위해 한국을 방문, 찜질방과 스파를 찾아갔다.
아빠 추성훈에게 물에 뜨는 법과 발장구치는 법을 배운 추사랑은 미니마우스 전신 수영복을 입고 수영연습을 하며 즐거워했다. 이번엔 ‘미니마우추’로 완벽 변신을 한 귀여운 모습에 추성훈도 무척 신나했다.

이뿐 아니라 사랑이와 단 둘이 한국여행은 처음인 추성훈. 한국 여행 첫 번째 코스로 선택한곳은 찜질방이었다. 추성훈은 일본엔 없는 찜질방을 방문해 사랑이에게 한국 문화를 알려주고 싶었던 것.
찜질복까지 갖춰 입은 추블리 부녀는 찜질방의 완성이라 말 할 수 있는 구운계란에 사이다까지 완벽히 구비했다. 따뜻한 바닥에서 뒹굴며 한국의 찜질방을 완벽히 체험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에 찜질복까지 귀엽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정말 깜찍해”, “추사랑 미니마우추, 찜질방 의상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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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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