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바이애슬론의 간판 이인복(30, 포천시청)이 목표였던 5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이인복은 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앤드 바이애슬론센터서 열린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10km 경기에서 28분35초9의 기록으로 82위에 올랐다. 지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당시 88명 중 71위였던 이인복은 이번 대회에서 목표했던 5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금메달을 거머쥔 올레 에이나르 비외른달렌(노르웨이, 24분33초5)와는 4분2초5 뒤처진 기록이다. 스프린트 10km에서 82위를 기록하면서 상위 60명에게만 주어지는 추적 출전권도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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