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교복 입고 애교 셀카..하트 '깜찍'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2.09 08: 22

[OSEN=김사라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교복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과시했다.
전효성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용’ 첫 방송까지 딱 하루 남았네요~ 도쿄에는 10년 만의 폭설로 눈을 맞으며 보내고 있어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교복을 입고 손으로는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살짝 미소 지은 전효성의 눈웃음에서 애교가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은 “’처용’ 드디어 시작하는구나. 기대 된다”, “전효성 진짜 고등학생 같다”, “전효성에게 볼 때마다 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OCN 미스터리 수사극 ‘귀신 보는 형사-처용’에 여고생 귀신인 한나영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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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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