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바람을 싫어해! 강풍에 치마 훌렁 [연속사진]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4.02.09 08: 44

[OSEN/WENN 특약] '7년만의 외출' 마릴린 먼로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 지하철 환풍구 위에서 바람에 휘날리는 하얀 드레스 자락을 붙잡으며 섹시하게 미소 짓던 먼로와는…할리우드의 미녀 셀럽 빅토리아 저스티스가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턴에서 뉴욕패션위크(NYFW)에 참석했다 나오는 길에 강풍을 만나서 짧은 플레어 스커트가 훌렁 벗겨지자 깜짝 놀라는 순간이 카메라에 잡혔다. NYFW는 미국의 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주는 연례행사로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유명인사들이 객석에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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