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고메즈, 계속된 시련에도 애정전선 이상무..천생연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09 09: 15

유명 톱스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두 사람에게 닥친 연이은 시련에도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연이은 위기에도 불구, 서로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의 마약 사건, 샨델 제프리즈와의 염문설 등과 고메즈의 재활원 입소 소식 등 여러가지 위기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버의 측근은 "비버가 제프리즈와 파나마 여행을 떠나는 등 며칠간 함께 있었지만 제프리즈는 고메즈를 대신할 수 없다"면서 "제프리즈는 비버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사람이다. 현재 두 사람은 연락을 하고 있진 않지만 조만간 상황이 바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최근 이웃집에 계란을 투척하는가 하면 집에서 다량의 마약이 발견,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으며 최근에는 음주와 마약 복용 상태로 레이싱을 벌여 체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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