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시청률 공약을 하며 “명동에서 1000분께 초콜릿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앙큼한 돌싱녀’ 방송이 시청률 25%를 넘으면 이 같은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주연 배우 이민정, 주상욱, 서강준, 김규리가 각각 첫 방송 시청률을 예상해봤는데, 모두 “10% 이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서강준은 “현실적으로 시청률 25%, 최고 45% 됐으면 좋겠다”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이민정과 주상욱은 “’앙큼한 돌싱녀’가 곧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사랑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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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