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준우·준서, 하루 보고 미소 활짝..'쑥스러워'

배우 장현성의 아들, 준우-준서 형제가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 얼굴을 보자마자 환하게 미소지어 눈길을 끌었다.

준우와 준서 형제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하루와의 영상통화를 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준우-준서 형제에게 "오늘 정말 재밌는데 갈거다. 하루네 갈거다"라고 말했다. 하루네 집에 가기 전 영상통화를 건 장현성은 전화기에 보이는 하루의 얼굴을 보고 반가워했다.

반가워하는 건 준우-준서 형제 마찬가지. 형제는 하루에게 인사를 하며 반가움을 표시, 또한 시종일관 웃음을 감추지 못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슈퍼맨'에서는 한국여행을 하는 추블리 부녀와 송어축제를 떠난 하루네, 준우-준서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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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