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권진아, TOP10 진출..남영주 보류·원미닛 탈락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2.09 17: 25

권진아가 TOP10에 첫 진출자로 선택됐다.
권진아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TOP10에 진출한 첫번째 주인공이 됐다. 그는 "TV에서 보던 걸 하려고 하니까 너무 신기하고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영주는 2등을 하며 TOP10에 재도전하게 됐고, 원미닛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날 'K팝스타3'에서는 TOP10을 선정하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각 사에서 6팀씩 총 18팀이 출전했으며 한 번의 배틀 마다 각 사에서 한 팀씩 출연해 경쟁을 벌였다. 3팀 중 1위를 한 팀은 다음 라운드 진출, 2위 팀은 재도전, 3위 팀은 탈락하는 운명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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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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