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김민율이 저녁 식사를 마음껏 먹은 후 빵빵한 올챙이배를 자랑했다.
김민율은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들이 만든 식사를 했다. 이 아이는 매운 김치찌개도 먹고 계란 프라이도 전투적으로 먹었다.
김민율은 식사를 마친 후 빵빵해진 배를 드러내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집으로 가서 잠을 자야한다는 말에 “귀신 나온다. 무서워”라고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윤민수·윤후,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김진표·김규원이 출연하는 2기로 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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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