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규원의 반전 애교, 상큼발랄 개다리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2.09 17: 31

유독 부끄러움이 많은 김규원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김규원은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김진표와 단둘이 있게 되자 애교를 부렸다.
이 아이는 아빠가 옷을 갈아입혀주려고 하자 개다리춤을 췄다. 김진표는 개다리춤 말고 예쁜 춤을 춰달라고 했지만 이 아이는 계속 귀여운 개다리춤을 췄다.

또한 아빠 품에 안겨 애교를 부리고 상큼한 눈웃음을 짓는 등 그동안의 숫기 없는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아빠 김진표와 단 둘이 있을 때 보여준 반전 애교는 시청자들을 살살 녹게 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윤민수·윤후,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김진표·김규원이 출연하는 2기로 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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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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