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이 생전 처음 보는 교통카드에 당황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김주혁,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이하 '1박2일')에서는 서울 곳곳을 여행하는 서울투어 1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혁은 생전 처음 교통카드를 받아들고 사용할 줄 몰라 쩔쩔맸다.

김주혁은 연지동을 찾아가라는 미션을 받아들고 지하철을 타면서, 개찰구부터 난감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주혁은 "버스를 안 타본 지 10년이 넘었다"면서 교통카드를 타고 내릴 때 찍는다는 말에 놀라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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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