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이 지하철에서 4차원 매력을 뽐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김주혁,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이하 '1박2일')에서는 서울 곳곳을 여행하는 서울투어 1편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은 지하철을 타고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을 찾아갔다.

특히 정준영은 지하철 안에서 "메트로CF 안 들어오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즉석 CF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준영은 빵집에서 만난 감독님이 빵요정으로 분하자 실망하면서도, 그가 좋아하는 빵을 맞춰 교감에 성공하도록 애썼다.
또한 데프콘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다방을 찾아 방명록에서 임권택 감독, 故노무현 대통령의 흔적을 찾고 추억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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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