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에 데뷔하는 윤형빈이 9일 오후 서울 올림픽 홀에서 '로드FC 2014 윤형빈vs타카야 츠쿠다' 경기를 펼친다.
로드걸 주다하가 라운딩을 하고 있다.
윤형빈은 타카야츠쿠다와의 대결을 앞두고 라이트급 한계체중인 70.50kg보다 50g 모자란 70.45kg을 기록하며 계체량을 통과했다. 앞서 윤형빈은 지난 7일까지 한계체중보다 6kg이 더 나와 우려를 샀지만 수분 감량 등을 통해 하루 만에 감량에 성공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윤형빈 타카야츠쿠다의 대결은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에서 오후 8시부터 생중계 된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