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듀오 투개월이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투개월 도대윤, 김예림은 9일 소속사 미스틱89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곡 발표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영상을 통해 “9개월 만에 돌아온 도대윤, 김예림”이라면서 인사를 한 후 신곡 ‘토크 투 미(Talk to m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김예림은 “싱글 ‘넘버원(Number 1)’ 이후 9개월 만”이라면서 “신나게 녹음 했다”고 전했다.
이날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에 ‘토크 투 미’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음원은 오는 10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통해 데뷔한 후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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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89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