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아닌 파이터 윤형빈,'강렬한 눈빛'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2.09 23: 27

윤형빈이 격투기 데뷔전에서KO 승을 거뒀다.
윤형빈은 9일 오후 서올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로드FA 라이트급 타카야 츠쿠다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만에 이겼다.
윤형빈의 오른손 강펀치가 타카야 턱을 강타했다. 1라운드 4분 19초만에 오른손 핵주먹을 맞은 타카야는 결국 일어서지 못했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를 바라보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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