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지사 선거, 마스조에 당선…아베 정국 주도권 유지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2.10 09: 37

도쿄 도지사 선거에서 마스조에 요이치가 웃었다. 마스조에 요이치는 아베 신조의 지지를 받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스조에 전 후생노동상은 9일 일본 도쿄 도지사 선거에서 211만 2979표를 얻어 압승했다.
이로써 도쿄 도지사 선거에서 압승한 마스조에는 일본 수도 책임자로서 2020년 도쿄올림픽 준비 책임을 맡는다.

한편 아베 내각은 이번 선거 승리로 정국 운영의 주도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OSEN
아베 신조 일본 총리.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