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러시아 선수단과 입장'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4.02.10 12: 05

2014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친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크가 러시아 선수단 명패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한국의 입장순서는 88개 참가국 중 60번째로 개막식에 입장했다. 기수는 한국 선수 중 올림픽 최다 출전(6회) 기록을 가지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36, 서울시청)이 맡았다.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는 가장 먼저, 개최국 러시아는 가장 마지막에 입장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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