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소속사 코엔과 결별..“지난해 계약 정리”

방송인 이상민이 전속계약을 맺었던 연예기획사 코엔과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코엔의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에 “이상민 씨와 지난 해 전속계약을 정리했다”면서 “소속사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이상민 씨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계약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코엔은 지난 해 7월 이상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엔은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지상렬, 박경림, 현영, 김나영, 이휘재, 조혜련, 김지선, 신봉선, 김규리, 붐, 정주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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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