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파이팅”..열혈 응원에 잠 못드는 ★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2.10 23: 42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개막 3일차를 맞은 가운데, 스타들이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느라 잠 못 드는 밤이 계속되고 있다.
배우 이켠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퇴근 완료..소치 올림픽 시청중. 홀로 응원중.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응원글을 올렸다.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은 “4년 동안 올림픽을 위해 준비했을 우리 선수들 생각하면 절로 고개가 숙연해진다. 혹시 매달을 못 획득하더라도 태극전사들에게 꼭 박수를 쳐줍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이라고 운동선수 출신으로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 역시 “모태범 선수의 대역전극을 기대하며 4men의 ‘못해’를 듣겠다!”라고 글을 올렸다. 가수 윤종신은 “이규혁 선수 정말 꽉 깨물고 달리는구나...꼭 메달 따길”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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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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