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이영하와 박찬숙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재혼 미리보기 - 님과 함께’에서는 자연스럽게 박찬숙의 무릎에 누운 이영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실수로 눈에 스킨이 들어가 안약을 사러 약국에 다녀온 이영하. 그는 자연스럽게 박찬숙의 무릎에 누워 안약을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예상치 못한 무릎베개에 박찬숙은 다소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이영하는 “아내 무릎에 누우니 졸리다”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영하는 제작진에게 “혼자 있을 땐 안약이 정확하게 안 들어가는데 아내가 넣어주니 정학하게 들어가서 기분이 좋아졌다. 무릎베개까지 기분이 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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