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훈남 대학생과 소개팅..솔로 생활 청산?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11 10: 43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의문의 훈남과 소개팅해 눈길을 끈다.
리지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W 스타일리쉬 뷰티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의 녹화에서 약 11개월간의 솔로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물밑작업까지 시도한 끝에 드디어 소개팅을 하게 됐다.
리지의 소개팅 상대는 훈훈한 외모와 187cm의 훤칠한 키를 소유한 1살 연하의 대학생. 두 사람은 처음의 어색한 분위기는 잠시, '상남자' 스타일의 연하남이 적극적으로 리지를 리드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 리얼한 데이트 현장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스케줄로 ‘뷰티바이블’에 출연하지 못하고 있는 유이가 깜짝 등장할 것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KBS W에서 1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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