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석 잔류군 감독, LG 떠난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2.11 11: 03

LG 트윈스는 11일 차명석 잔류군 감독이 사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 측은 "차명석 잔류군 감독은 개인적인 가정사에 의해 사임하겠다는 뜻을 구단에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구단은 차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고 사의를 최종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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