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당신' 송재희, 대본과 사랑에 빠진 남자 '훈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2.11 11: 08

배우 송재희가 대본과 사랑에 빠졌다.
송재희는 11일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서 촬영 중 대본 공부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나쁜 남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엘리트 변호사 강성재 로 출연 중인 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대본을 보는 그는 화보 같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송재희는 대기시간을 틈타 캐릭터를 분석하고 대사를 읊는 등 연습벌레 모드였다가 카메라 앞에 서면 곧바로 감정에 몰입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송재희는 “드라마를 하기 전 1년 정도 쉬면서 나의 밝은 면이 없어진 것 같아 걱정했는데 드라마를 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 활기를 되찾았다. 강성재 캐릭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이 지켜봐 주시길바란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나만의 당신’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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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B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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