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실제 첫사랑보다 예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2.11 11: 59

케이블채널 엠넷 드라마 '미미'의 최강창민이 상대역 문가영에 대해 "실제 첫사랑보다 예쁘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최강창민과 문가영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미미'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3년 만에 드라마 촬영을 하게 돼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했지만 오랜만에 하는 만큼 재미있었다"며 "극중 첫사랑인 문가영 씨가 실제 내 첫사랑보다 더 예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이제껏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주연 배우들의 대본 리딩을 비롯해, 극중 서로의 첫사랑으로 호흡을 맞추는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알콩달콩한 촬영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첫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인 만큼 두 주연배우가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배우들 간의 호흡은 물론 촬영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다"며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가 작품에도 반영돼 멋진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 오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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