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논스톱'이 전연령대를 만족시키며 모니터 시사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배우 리암 니슨의 고공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이 개봉에 앞서 진행된 모니터 시사회에서 5점 만점에 만족도 4.2점, 추천도 4.0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
1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고른 연령대의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모니터 시사회에서는 나이에 상관없이 고른 평점을 받아 눈길을 끈다.

또한 남성 관객은 물론, 남성 관객에 비해 액션 영화에 대한 호응도가 조금 떨어지는 여성 관객들까지 모두 4점 이상의 점수를 주면서 남녀 관객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영화라는 점을 입증했다.
시사회가 끝난 뒤 관객들은 '논스톱'이 재밌는 이유로 "리암 니슨의 액션", "피할 수도 도망갈 수도 없는 4만 피트 상공",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라는 설정", "20분마다 도착하는 실시간 테러 메시지" 등을 꼽았다.
관객들은 "'테이큰'은 잊어라. '논스톱'이 온다", "비행기에서 일어나는 가슴 졸이는 액션 스릴러", "리암 니슨의 논스톱 액션에 관객의 긴장도 논스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논스톱'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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