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리조트, ‘발렌타인데이 패키지’ 출시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2.11 14: 53

강원도 평창에 종합 리조트 알펜시아가 오는 2월 16일까지 '발렌타인데이 패키지(Valentine’s Day Package)'를 선보인다.
설국으로 변신한 강원도에서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에는 알펜시아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의 1박,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2인 조식, 사우나 및 피트니스센터 무료 입장과 함께 스파 오셀라스 이용(2인)이 포함돼 있다.
스파는 오셀라스의 대표적인 전신 스파 프로그램인 클래식, 자극 받은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셜 마사지, 다리의 부종, 무거움, 저림 등을 완화시키는 다리 마사지 중 1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발렌타인데이 기념 와인 1병과 과일, 텀블러(2개)가 선물로 준비되고 이튿날 체크아웃 시간도 오후 2시까지 연장돼 이른 아침 서두를 필요 없이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패키지는 이용 기간, 스파 프로그램에 따라 37만원대(2인 기준/세금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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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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