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가 첫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로 오는 12일 컴백한다.
스텔라는 데뷔 후 가장 센 섹시 콘셉트로 컴백, 스윗튠과 손잡은 신곡 '마리오네트'를 선보인다. 이 곡은 락킹한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 강하고 그루브한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과 애환을 그려냈다.
소속사는 "헤어진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모습을 끈에 매달린 인형인 ‘마리오네트’로 표현한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귀엽고 상큼했던 이미지를 벗어나 더욱 성숙하게 돌아온 스텔라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컴백 무대는 오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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