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양상국도 반한 청순미모+볼륨몸매..'인형 같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2.11 19: 39

개그맨 양상국의 연인 천이슬이 청순한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이슬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즐거운 마음으로 스케줄 가는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천이슬은 반만 묶은 긴 머리를 늘어트려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아기처럼 잡티 없는 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동안 천이슬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사진에서는 사랑스럽고 청순한 외모의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천이슬은 양상국의 연인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상국이 11일 오전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촌로망스' 기자간담회에서 천이슬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
이날 양상국은 "귀촌과 귀농은 다르다. 귀촌은 자연에서 사는 것이고 귀농은 농사를 짓는 것"이라며 "여자친구(천이슬)와 아직 결혼 얘기는 안했지만, 여자친구도 마당에서 개를 키우는 전원생활을 좋아하더라. 만약 결혼하게 된다면 일단 귀촌은 시작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천이슬은 최근 초록뱀주나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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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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