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KBS 소치 동계올림픽 방송에서 이상화 선수의 경기 중계에 나섰다.
강호동은 11일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 중계에 객원 해설위원으로 참여했다.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되기 전, 강호동은 이상화 선수를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여전사들을 응원했다.

그는 “4년 동안 30초 가량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텐데 그 땀과 자신을 믿길 바란다”라며 “대한민국 여전사들 무조건 파이팅이다”라는 든든한 응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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