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결방, 이상화 선수 경기 중계..17일 방송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2.11 22: 43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결방됐다.
11일 오후에는 이상화, 박승주, 이보라, 김현영 선수가 출전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 중계로 인해 '기황후'가 결방됐다.
특히 '기황후'가 결방되고 중계되는 이번 경기는 독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 사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MBC 중계는 방송인 김성주와 손세원 해설위원이 해설을 맡았다.

한편 이날 결방된 '기황후'는 오는 17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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