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女 500m 1, 2차 레이스 합계 78초23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2.11 23: 48

김현영(20, 한국체대)이 생애 최초로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무난한 성적을 거뒀다.
김현영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차 레이스서 39초04를 기록, 1차 레이스 39초19를 더해 합계 78초23을 기록했다.
6조에서 데니스 로트(독일)와 레이스를 펼친 김현영은 100m에서 10초96로 출발, 김현영은 39초04의 최종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한편 금메달이 유력한 이상화(25, 서울시청)는 17조에서 마지막 2차 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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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러시아)=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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