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불륜의 상대였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아직 연락하며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루퍼트 샌더스가 아직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샌더스는 아직 스튜어트에 대한 감정이 남은 상태로 스튜어트와의 재결합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샌더스는 오랜 시간 스튜어트를 사랑했고 아직 그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다"라면서 "스튜어트와의 미래까지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스튜어트는 아니다. 그는 더 이상 자신의 이미지가 망가지는 걸 원하지 않으며 샌더스에 대한 감정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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