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정기고 '썸' 1위에 케이윌-휘성 '썸남썸녀'도 '껑충'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2.12 08: 31

씨스타의 소유-정기고가 함께 부른 '썸'이 여전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휘성과 케이윌이 뭉친 '썸남썸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7일 정오 발표돼 10개 음원사이트 1위 자리에서 '렛잇고'를 모두 끌어내린 '썸'이 12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올레뮤직 등에서 1위를 지켜내며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발표된 휘성-케이윌-마마무가 부른 '썸남썸녀'가 벅스, 소리바다에서 1위에 올라섰다.
'썸남썸녀'는 펑키한 리듬에 복고적인 사운드가 가미된 레트로펑키 스타일의 곡이다. ‘페퍼민트 맛 초콜릿 화한 달콤함 지금 우리 사이’라는 가사로 남녀간 사랑이 시작되기 전 두근대는 밀고 당기기 등을 표현했다.

이외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효린이 부른 '렛잇고', 허각의 '오늘 같은 눈물이' 등이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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