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섹시 먹방 도전..눈빛부터 달라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섹시한 모습으로 먹는 방송(이하 ‘먹방’)을 보여줬다.

소진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밥을 섹시하게 먹는다는데 보여 달라”라는 팬의 부탁을 받았다.

그는 살짝 당황하는가 싶더니 이내 준비된 밥상이 등장하자 확 달라진 눈빛으로 ‘섹시하게 밥 먹기 3단계’를 보여줬다. 그는 섹시 ‘먹방’으로 시선을 끌었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역시 다르다”며 앉아 있던 의자에서 일어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은 재치 있는 입담과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녹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방송은 12일 오후 6시.

jmpyo@osen.co.kr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