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코를 가진 개, 4번 버림받아 "선천적 기형이 무슨 죄"

두 개의 코를 가진 개가 화제다.

최근 한 영국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두 개의 코를 가진 개는 생후 5개월 된 베지안 셰퍼드 독 '스터플'이다.

두 개의 코를 가진 개는 선천적 기형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4명의 주인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나서야 진정으로 자신을 위해주는 주인을 만났다고.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안타깝다"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기형으로 태어난게 무슨죄냐"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못되먹은 인간들" "두 개의 코를 가진 개, 지금이라도 사랑 받아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OSEN

온라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