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광주-대전 등 ‘찾아가는 팬 사인회’ 개최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2.12 10: 27

[OSEN=김사라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찾아가는 팬 사인회'를 갖는다.
 
12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가 오는 15일 광주와 대전을 시작으로 팬들의 얼굴을 직접 마주하고 사인을 해주는 '찾아가는 팬 사인회'를 갖는다”며, "사인회 관련 공지는 공식 팬카페 '데이지'를 통해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2일 부산과 대구, 23일 인천과 서울 등 지역을 돌며 팬들을 만나 직접 사인을 해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며, “이번 사인회는 걸스데이와 신곡 ‘섬씽’을 사랑해 준 팬들의 성원에 한 발짝 더 다가서서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달 3일 발표한 3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의 타이틀곡 ‘섬씽’ 활동을 통해 라인음악사이트 차트 올킬은 물론 케이블과 공중파 음악프로에서 여러 차례 1위를 기록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걸스데이는 12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지난해 발표했던 ‘기대해’로 ‘올해의 롱런 음원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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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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