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리지가 훈남의 대학생과 소개팅을 한 가운데, 사적으로 만날 약속을 해 관심을 모은다.
리지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N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을 통해 대학 체험에 나섰다. 이 과정 중 연애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훈훈한 외모의 남학생과 소개팅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소개팅을 마친 뒤 촬영 이후에도 사적으로 만날 약속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방송 이후 리지의 마음을 사로잡은 훈남의 소개팅남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린 상태.
한편 이날 방송에는 주연과 레이나가 여행 로망을 위해 가평으로 힐링 기차 여행을 떠나 점심을 먹으며 '먹방계 신흥강자'로 떠오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애프터스쿨 뷰티바이블'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KBS W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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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뷰티바이블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