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내 루미코, 야물루 가족과 이별 앞두고 ‘눈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2.12 11: 06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아마존 야물루 가족과의 이별을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야물루 가족은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를 통해 최수종의 절친한 후배인 김정민의 집에서 1박 2일 동안의 깜짝 홈스테이를 하게 됐다.
김정민 가족과 야물루 가족은 짧은 시간 동안 함께 지내며 깊은 정을 나눴다. 야물루 가족과의 헤어짐이 다가오자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아쉬운 마음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깜짝 홈스테이를 마치고 돌아가는 아마존 가족들과 포옹을 나누던 루미코는 아마존에 따라가고 싶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야물루 역시 “가족들과 함께 아마존에 놀러오라”고 답하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야물루는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한국에 와서 만난 사람 중 가장 예쁜 것 같다”면서 “직접 음식을 해주고,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루미코를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이별 소감을 전했다. 방송은 13일 오후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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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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