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미소짓는 피겨여왕 김연아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2.12 11: 25

'피겨여왕'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소치로 출국했다.
김연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0 밴쿠버 대회에서 총점 228.56점(쇼트 78.50점·프리 150.06점)으로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는 소치 올림픽을 통해 2연패에 도전한다.

한편, 김연아, 김해진, 박소연은 소치에 도착해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간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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