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절친 써니 컴백 응원 "무조건 대박"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12 13: 22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절친한 사이인 소녀시대 써니의 컴백을 응원했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써니와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시사회 못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 '미스터 미스터(Mr.Mr)'"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 와중에 (써니가)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며 "낯 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는 오는 24일 출시되며, 타이틀곡 음원은 이보다 앞선 19일 공개된다.
plokm02@osen.co.kr
효민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