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가 올림픽 세계신기록으로 2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 인증샷이 화제다.
방송인 김성주와 강호동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중계 대결을 벌였다. 이상화가 올림픽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다.
김성주는 MBC 중계 캐스터로, 강호동은 KBS 특별해설위원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 인증샷은 이상화가 지난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더욱 화제가 됐다. 이상화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날 김성주는 경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을 축복하며. 같이 현장을 목격한 사람끼리 자랑스럽게"라는 글과 함께 강호동 중계 대결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 인증샷, 최고의 중계였다",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 인증샷, 선의의 경쟁 보기 좋았다" ,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 인증샷, 이상화 올림픽 신기록 세워 더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김성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