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김치', '내 손을 잡아' 후속 확정..4월 첫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2.12 14: 38

MBC 새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가제)가 현재 방송되고 있는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의 후속으로 확정됐다.
MBC 한 관계자는 12일 OSEN에 "'내 손을 잡아'의 후속으로 '모두 다 김치'가 확정됐다. '내 손을 잡아'가 끝나는 대로 4월 초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캐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소치 동계올림픽 등의 일정이 끝난 후에야 정리가 될 것 같다"라고 알렸다.

'모두 다 김치'는 남편에게 배신을 당한 여주인공이 김치 사업을 통해 성공하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사랑했나봐' 김흥동 PD와 원영옥 작가가 다시 한 번 힘을 뭉친 작품. 오는 4월 초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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