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절친한 사이인 소녀시대 써니의 컴백을 응원했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절친 써니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시사회 못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 '미스터 미스터(Mr.Mr)'"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핑크빛 니트의 효미와 블랙 니트의 써니는 청순미가 넘치는 인증샷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 와중에 (써니가)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며 "낯 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는 오는 24일 출시되며, 타이틀곡 음원은 이보다 앞선 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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