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가 입단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 양키스의 일원으로 태어났다.
다나카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의 홈구장 양키스타디움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달 7년 총액 1억5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으로 양키스에 입단한 다나카는 조 지라디 감독이 직접 자수한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며 '양키스맨'으로 거듭났다. 기자회견에는 미국과 일본 취재진만 무려 200명 이상이 집결해 그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줬다.

다나카가 미소짓고 있다. / 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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