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규현과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응원을 온 소녀시대 멤버들과 훈훈한 인증 사진을 찍었다.
서현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품달’ 규훤오빠와 서연우의 막공 응원 와준 우리 언니들과 함께. 고마워요~ 언니들 덕분에 더 힘내서 할 수 있었어요. 언니들 다 내꺼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규현과 서현이 뮤지컬 의상을 입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써니, 수영, 제시카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있으니 사진이 빤짝빤짝 하다”, “규현 좋았겠다”, “뮤지컬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규현과 서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주연으로 열연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신곡 ‘미스터미스터’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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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