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응원한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개콘'의 녹화에는 KBS 정지원 아나운서와 이광용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한다.
이들은 코너 '시청률의 제왕'에 등장해 소치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고, 올림픽 중계 방송을 홍보할 예정이다.

정지원과 이광용 아나운서는 올림픽 기간동안 방송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굿모닝 소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하이라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지원과 이광용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개콘'은 오는 16일 방송된다.
jykwon@osen.co.kr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