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정태호, 10일 득녀 "굉장히 기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12 16: 51

개그맨 정태호가 득녀했다.
정태호 측 관계자는 12일 오후 OSEN에 "정태호의 아내가 지난 10일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며 "정태호가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태호의 아내인 조예현 작가는 서울 화곡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2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정태호는 지난 2012년 3월, KBS 2TV '개그콘서트' 작가인 두 살 연하 조예현 씨와 결혼했다.
한편 정태호는 현재 '개그콘서트'의 코너 '끝사랑'에서 김영희와 함께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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