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성(36)과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 이상 경기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세계랭킹 10위)이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스웨덴과 3차전을 가졌다.
이슬비, 신미성이 스위핑을 하고 있다.
올림픽 데뷔전인 일본과 첫 경기서 12-7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한국은 2차전 강호 스위스에 6-8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패배로 1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영국, 일본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soul1014@osen.co.kr
